35. 마이크로서비스 레퍼런스 1편
온라인 뷰티크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마이크로서비스 어플리케이션이다. 10개의 마이크로서비스로 구성되었고, 유저가 상품을 조회하고 장바구니에 담고, 구매할 수 있는 웹 기반 이커머스 앱이다. 구글은 Kubernetes, Istio, Stackdriver, gRPC, OpenCensus 등의 기술을 데모하기 위해서 온라인 뷰티크를 사용한다. 뿐만 아니라 복잡한 구성 없이 쉽게 전개할 수 있도록 개발되었다. 마이크로서비스는 GO, Node, 자바, 파이썬 등 다양한 언어로 개발되었다. 13개로 구성된 파드로 구성되었고, 프론트엔드와 서비스 사이의 관계를 보여준다. 어플리케이션 아키텍처는 쿠버네티스 패턴을 수용하였으며 지속적인 배포, 다양한 테스팅 기법, 높은 수준의 탄력성, 향상된 확장성 등의 다양한 이점을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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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마이크로서비스 운영 4편
책에는 설치 및 구성에 대한 설명이 부족하다. 블로그에서는 설치 구성 빌드 테스트 등 전과정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므로, 책을 읽고 테스트하는 개발자에게 도움이 될거라 생각한다. 이스티오는 개발 솔루션이 아니라, 데브옵스와 사이트 신뢰성 공학에 포함되는 운영 및 관리 솔루션이다. 마이크로서비스와 서비스 메시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인증, 승인, 라우팅, 테스팅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현재 쿠베네티스, 젠킨스,프로메테우수, 그라파나, 엘라스틱 등이 인기있고 대중적인 데브옵스 소프트웨어가 된 것처럼 나중에 이스티오도 널리 사용될거라 생각한다. 아직 번역이 되지 않아서, 원서를 봐야만 한다. 이스티오에 대해서만 기술한다. 7장 관찰가능성 vs 모니터링 관찰 가능성이라는 용어는 우리가 이미 익숙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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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마이크로서비스 운영 3편
대학교 전공이 소프트웨어 공학이기 때문에 객체지향, 엔터프라이즈 자바 빈즈, 컴포넌트 기반 개발, 서비스 지향 아키텍처 등에 관심이 많았고, 실제로 프로젝트도 다수 수행하였다. 시간이 지나면서 느끼는 것은 기술이 유행처럼 자주 바뀌는 것 같다. 요즘 들어 SOA, CBD 가 더 이상 언급되지 않는 것을 보면, 너무 빠르고 자주 변경되기에 혼란스러울 때가 자주 있다. 마이크로서비스가 많이 사용하는데 앞으로 몇 년동안 유행일까? 앞으로 또 무슨 기술이 새롭게 소개될까 하는 생각도 든다. 이러한 소프트웨어 기술이 발전되지 못하고, 유행처럼 시간이 지나면서 사라졌다고 생각한다. 많은 기술들이 사라져버린 이유를 생각해 보면 조직, 테스트, 배포, 인프라, 선도적인 업체의 레퍼런스 등을 종합적으로 제공하지 않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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